연출 : 페드로 알모도바르 (또 다른 영화, '나 없는 내인생'-기획, '귀향'-각본)
감각적인 영화가 그리울땐..
처음과 끝 부분에 삽입된 무용극을 보는 것만으로도
이 영화에 만족할 수 있다.
베니그노의 사랑은 지독한 외로움인지 모른다.
하지만 가장 행복한 순간인지도..